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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코스톨로

트위터, 잭 도시가 진짜 돌아오다 지난 6월, 전 CEO였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는 CEO직에서 물러나고, 트위터 공동창업자이자 스퀘어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트위터의 임시 CEO를 맡기로 했습니다. 당시 도시는 CEO를 유지하는 것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은 채 전담팀을 꾸려 차기 CEO를 찾고 있다고 말했지만, 트위터는 7월에 공식적으로 '도시가 트위터를 계속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잭 도시가 진짜 돌아오다 도시가 트위터를 계속 운영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는 건 이미 스퀘어의 CEO이고, 두 기업 모두 규모가 작지 않은 데다 스퀘어는 IPO를 앞두고 있어서 소홀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실적 우려로 CEO가 물러난 트위터의 상황까지 도시가 모두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스퀘어의.. 더보기
트위터, 딕 코스톨로 사임하다 지난 1분기 트위터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4억 3,600만 달러였지만, 시장 예상치인 4억 5,62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 탓으로 트위터의 주가는 실적 발표 당일 18.18% 감소한 42.27달러에 마감했고, 영향이 지속하여 현재는 30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트위터, 딕 코스톨로 사임하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트위터 내부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하려면 기존 트위터에서 필요하지 않은 요소를 제거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탈바꿈해야 한다는 의견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거론한 쇄신의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7월 1일부로 트위터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조한 실적이 원인이며, 코스톨로의 자리를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 더보기
트위터의 딕 코스톨로, 궁지에 몰리다 트위터는 끊이지 않은 위기설을 올해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IPO 1년이 지났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지 못했고, 그러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트위터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으로 평가했습니다. 트위터의 딕 코스톨로, 궁지에 몰리다 누구나 즐거울 것 같은 성탄절에 선물을 못 받더라도 악재만은 피하고 싶은 게 당연할 겁니다. 그러나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는 성탄절 직전 악재를 맞이했습니다. 더는 CEO라는 직함을 사용할 수 없을지 모를 궁지에 몰린 것입니다. via_Farkli Bir Bakis S&P는 트위터를 투자부적격으로 평가했지만,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을 기점으로 안정권에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겁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