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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

랩탑에 터치스크린이 어울리나? 인텔의 'Anand Kajshmanan'가 PC월드와의 인터뷰에서 '터치스크린 클램쉘 랩탑(Touchscreen Clamshell Laptop)'을 언급했습니다. 파트너들에게 터치스크린 랩탑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해 향후 랩탑에 터치스크린이 장착 된 모델이 쏟아질 것을 예견한 것인데요, 랩탑에 터치스크린? 성공 할 수 있을까요? 랩탑에 터치스크린이 어울리나? 필자는 예전에 MSI의 윈드 넷북을 사용할 당시 이상한 버릇이 있었는데 가끔 화면을 누른다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많은 터치스크린 제품들이 보급되면서 화면만 보면 터치하는 버릇이 생긴 것인데, 아마 화면을 눌러보는 경험을 해보신 분이 필자 외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그런 버릇은 없어졌고, 오히려 지문 등이 찍히는 것이 싫어서 액정에 손대는 것을.. 더보기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MWC2012가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삼성? LG? 소니? 모토로라? 아닙니다. 바로 ZTE, HTC, 화웨이. 중국과 대만의 회사들입니다. 중국과 대만이 빠르게 바짝 추격해오자 기존의 IT업계들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필자가 초등학생 때 장차 중국이 뜰꺼라며 중국어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뜨질 않자 초등학생 떄 맛만 본 학원이 되었죠.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세계 경제시장에 다가왔습니다. IT 업계 또한 중국 그리고 대만의 무서운 추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CES2012는 울트라북의 향연이였습니다. 본격적인 울트라북 시장의 신호탄이 된 행사였죠. 그런데 CES를 되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