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벚꽃엔딩으로 본 스트리밍과 콘텐츠 산업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일은 아주 평범한 일이 되었습니다. PC에서의 스트리밍이 아닌 스마트폰이 보편화하면서 스트리밍을 통한 더 많은 데이터 소모와 더 많은 음악 재생이 과거의 음악 재상과는 다른 양식을 길들였습니다. 벚꽃엔딩으로 본 스트리밍과 콘텐츠 산업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음원이 익숙해졌고, 더는 음원을 저장공간에 붙잡아 놓지 않아도 어떤 음악이든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이 음악 듣는 방식을 바꿔놓은 건 아닙니다. 좀 더 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2012년 3월, 버스커버스커가 발표한 1집 타이틀 곡 벚꽃엔딩은 작년에 이어 벚꽃 필 무렵이 다가오자 주말 동안 다시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발표된 지 2년 된 곡이 다시 차트 상위권에 오른다는 것도 신기한 일이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