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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아이폰5 언락 출시, 국내 판도 뒤바꿀까? 아이폰이 국내에서 해낸 것은 무엇보다 통신시장에 변화를 주었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하긴 하지만 일단 제조사가 의도한대로 제품을 끌고 나간 첫번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으며, 틀어막던 와이파이를 개방시킨 요인이자 결과적으로 통신3사가 와이파이존을 늘리도록 만들었고, 제약을 받지 않는 아이폰 때문에 새로운 방안마련이 필요했던 통시사는 패킷요금의 강화로 더 저렴하고 더 많이 모바일로 웹브라우징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트나 매직엔 등은 잊혀진지 오래죠. 아이폰5 언락 출시, 국내 판도 뒤바꿀까?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되고 아쉬웠던 점은 제대로 된 라인업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대게 블랙리스트 제도가 '저가폰을 구입하게 하는 방안'으로만 인식되기도 하는데, 자급제 전용폰을 따로 내.. 더보기
블랙리스트 제도, 인증센터로 활기 띌 수 있을까? 단말기 자급제, 일명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 된지도 몇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시작 된 자급제 시장에 풀린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M'과 LG의 '옵티머스L7'으로 두가지 제품이 전부입니다. 그마저도 유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실상 거의 팔리지 않은 자급제의 명분만 살려 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비를 저렴하게 낮출 수 있다던 블랙리스트 제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제도로써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블랙리스트 제도, 인증센터로 활기 띌 수 있을까? 어제 오늘 국내 IT 뉴스에 틈틈이 등장했던 것이 바로 '블랙리스트 제도 활성화'입니다. 언론사들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통신망 적합 시험 인증센터'를 설립하고 저가폰의 유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