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샤잠 협력, 총체적 이득이 될 것 스마트폰이 막 보급되면서 가장 놀랍게 봤던 앱은 단연 사운드 하운드(Sound Hound)였습니다. 당시 비슷한 모바일 서비스가 국내에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샤잠(Shazam)과 다르게 허밍으로도 음악 검색을 도와주니 말입니다. 그러나 샤잠은 2002년 2580이라는 휴대폰 서비스부터 시작해 2009년 앱스토어에 등장한 사운드 하운드보다 먼저 2008년 출시된 앱이고, 여전히 이 둘은 음악 인식 서비스에서 경쟁자로 꼽힙니다. 애플-샤잠 협력, 총체적 이득이 될 것 음악 인식 서비스는 아이튠즈와 잘 어울리는 것이었습니다. 샤잠이나 사운드 하운드는 찾은 음악을 바로 아이튠즈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들으면서 괜찮다고 생각한 음악을 찾기 마련이고, 사운드 하운드는 허밍으로 듣고 싶은 곡을 골라내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