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등용문', 앞으로의 과제와 미래 '신춘문예'. 1925년 동아일보에서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현재 6개의 신문사에서 신년 초에 시작하는 뼈대있는 문학인의 등용문입니다. 2013년의 신춘문예 공모도 시작되면서, 문학인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통과 권위있는 등용문도 존재하는 반면, 디지털로 발길을 돌리는 창작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디지털 등용문'이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등용문', 앞으로의 과제와 미래 디지털 컨텐츠를 얘기할 때, 대게 유통 경로나 얼마나 많은 컨텐츠가 유통 플랫폼에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파악하지만 정작 실창작자의 입장을 반영한 글은 보기 힘듭니다. 어떻게보면 디지털로의 흐름이 자유로운 것이고, 미래의 컨텐츠 시장이 디지털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