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존 대시 버튼, 신기할 뿐인 서비스일까? 아마존의 원클릭 주문은 온라인 쇼핑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그만큼 파급력도 컸죠. 그래서 아마존이 집중한 건 '배송 시간의 단축'이었습니다. 원클릭 주문으로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결제를 빠르지만, 배송 시간이 존재하므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배송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아마존 대시 버튼, 신기할 뿐인 서비스일까? 그러나 배송 시간 단축에도 한계가 나타납니다. 준비 중인 드론 배송이 기약이 없고, 자전거로 배송하는 방법까지 선보였기에 순간이동이라도 나오지 않으면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건 순전히 포장, 교통 상황 등에서 줄어드는 게 고작입니다. 그래서 아마존은 다른 전략을 선택했죠. 아마존은 '대시 버튼(Dach Button)'이라는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