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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이리버, 고급화 전략의 방향은? 고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높은 것이 아니라 일반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성능을 보여주면서 만족감을 주는 고급 제품 말입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기 마련이고,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고급 제품들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고급 이어폰, 소형 앰프, 고급 휴대용 스피커 등 포터블 추세로 따라가고 있죠. 그리고 '아스텔앤컨'이 있습니다. 아이리버, 고급화 전략의 방향은? 아스텔앤컨 AK100은 아이리버가 야심차게 출시한 '고급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로 심플한 디자인에 울프슨 WM8740를 탑재해 작년에 출시되었습니다. MQS 플레이어로 불리며, 음악 마니아들을 많은 관심을 받았죠. 고음질 음원 판매 사이트가 늘고 고급 이어폰의 수요도 늘었지만, 마땅한 플레이어가 없던 마당에 등.. 더보기
IT기기, 제품 본연의 모습에 가장 충실할 것 IT 융합 시대입니다. 여러가지 기술을 접목하여 고루 이뤄내어 제품을 만들어내는 그런 시장 판도라는 것이죠.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스마트폰'입니다. 대부분의 전자기기를 모두 섭렵했다고 할 수 있는 이 품목 하나때문에 다른 전자기기 시장들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잊어버린게 있어서가 아닐까요? IT기기, 제품 본연의 모습에 가장 충실할 것 니콘은 처음으로 안드로이드가 탑재 된 카메라인 쿨픽스 S800c(Coolpix S800c)를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2.3 버전으로 구동되며,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와 두께, 3.5인치 터치스크린, 16MP BSI CMOS 센서, 10배 광학 줌, HD 1080p 비디오 촬영, Wi-Fi, GPS 등을 제공합니다. 가격.. 더보기
아이리버,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까? 국내 MP3의 신화, '아이리버가 13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점점 브랜드도 잊혀가는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아이리버의 부활을 기대할만큼 애정있는 회사인데요, 그래서 이번 흑자 소식이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적을 다음 분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아이리버,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까? 아이리버는 올해 1분기에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8억 9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자책 단말기 라인인 '스토리'가 판매호조를 보였고, 유아용 로봇이 키봇도 관심을 받으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제 전자책 단말기를 팔아서 2분기에도 흑자를 남길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번 흑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려는 것일까요? 현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