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클라우드로 돌아온 iWork.com iWork.com은 베타를 넘기지 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iColud)가 출시되면서 사실상 무의미해졌고, 통합이라고 했지만 기존 iWork.com의 협업 기능은 줄어들고 저장소 역할만 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개선 의지를 보였던 것도 아니었고, 필자는 여기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아이클라우드로 돌아온 iWork.com 얼마 전의 일입니다. 강연을 진행하면서 키노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맥북을 챙겨갔었습니다. 필자의 미흡했던 세팅 문제도 있었지만, 진행 순서 상 직접 세팅을 수정할 수 없었고 담당자에게 요청하기도 애매했던 터라 전체 스크린에서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진행했었습니다. 이미지가 잘린 채로 말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사실 키노트를 사용하는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