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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애플, 아이폰 5se로 노리는 2가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고가 제품보다 중저가 제품에 치중한 분위기입니다. 스마트폰 기술이 상향 평준화하면서 중저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작고, 새로운 고가 제품에 추가하는 기능이 차별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스마트폰의 사용 용도가 명확해진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추세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 5se로 노리는 2가지 애플은 중저가 라인 전략을 구세대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했지만, 2013년 출시한 아이폰 5c는 최초의 파생 모델로서 기존 아이폰 전략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지만, 애플이 아이폰의 라인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단초인 제품이었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파생 모델에 대한 뜬소문이 등장했습니다. 이달 초, 9to5Mac은 '애.. 더보기
아이폰 밴드 게이트, 컨슈머리포트로 끝나지 않았다 UnboxTerapy는 아이폰 6 Plus를 구부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일명 밴드 게이트(Bend Gate). 맥루머스 포럼에 사용 중 휘어진 아이폰이 공개되었고, 그 파장으로 UnboxTerapy가 실험했으며, 애플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컨슈머리포트는 직접 실험에 나섰습니다. 아이폰 밴드 게이트, 컨슈머리포트로 끝나지 않았다 컨슈머리포트는 '3점 굽힘 실험'으로 아이폰 6와 아이폰 6Plus에 압력을 가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정한 실험을 위해 아이폰 5, HTC 원, LG G3, 삼성 갤럭시 노트 3도 함께 실험했고, 애플이 해명하고 나선 탓에 매우 주목되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UnboxTerapy의 영상에서 쉽게 구부러진 탓에 컨슈머리포트의 실험이 애플 쪽에 손을 들어.. 더보기
애플, 대화면 아이폰은 내놓을 적기 필자는 지난 8월,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을 내놓을 시기'라는 글을 통해 '아이패드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 애플은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 손에 적합한 아이폰이 커질 리 없다.'는 주장을 꽤 볼 수 있었지만, 이제 아이폰이 커질 확률은 필연에 가까워졌습니다. 애플, 대화면 아이폰은 내놓을 적기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므로 실제 더 커진 화면의 아이폰을 내놓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화면이 커진다는 얘기가 수년째 이어져 왔다는 걸 생각해보아야 하죠. 여기서 필자는 작년 8월에 했던 얘기를 다시 이어보고자 합니다.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을 내놓은 적기라는 겁니다. 아이폰 6의 화면이 커질 것이라는 얘기는 계속 있었고, 온갖 목업 사진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