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북은 사라질까? 태블릿 때문에 가장 피해를 입은 제품은 무엇일까요? E북리더? PMP? 바로 '넷북'일 것입니다. 미니 노트북에서 넷북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한때 '멀티미디어 PC'로써 각광받던 제품이 태블릿에 밀려 이제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넷북은 이제 시장에서 사라질까요? 넷북은 사라질까? E북리더는 '전자잉크'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태블릿에 비해 눈에 피로를 덜어주는 전자잉크는 전자책을 보기 위한 디바이스를 구입하려는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 될 것입니다. PMP는 용량과 가격이라는 측면에서 동영상을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아직까지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넷북은 가격, 성능, 휴대성에서 모두 낙재입니다. 가격은 높고 성능은 떨어지고 무게는 무겁습니다. 태블릿보다 말이죠.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의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