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로, 흥미로우나 페이스북을 위협하진 못할 것 치열했던 소셜 네트워크 시장의 파이는 페이스북이 거의 다 가져왔습니다. 외산 서비스의 불모지였던 한국조차 파고든 걸 보면 페이스북이 내세우는 '연결'이라는 것이 공간을 넘어 확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덩치가 커질수록, 연결이 늘어날수록 페이스북의 분위기도 변해왔습니다. 사람들은 거기서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죠. 엘로, 흥미로우나 페이스북을 위협하진 못할 것 페이스북은 지난 2분기, 26억 8,000만 달러의 온라인 광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마케터의 분석으로는 미국 내 디지털 광고 시장 점유율도 지난 2년 동안 5.9%에서 8.2%로 상승하여 성장했으며,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는 5.4%에서 21.7%로 뛰어올랐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광고 플랫폼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