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은 '오픈'을 방패로 삼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익히 알고 있는 '오픈소스'입니다. 그리고 구글이 서비스 중인 웹서비스들도 오픈을 지향하고 있죠. 확실히 오픈 된 환경이 꼭꼭 숨겨둔 모습보다는 훨씬 깔끔해보입니다. 식당에서 조리과정을 전부 노출시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조리과정을 전부 볼 수 있는 곳만을 찾아가는 것도 아니거니와 우리가 보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조미료 등이 어떤 것인지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힘듭니다. '이 가게의 컨셉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할 뿐이죠. 구글은 '오픈'을 방패로 삼는다 오픈소스(Open Source)라는 말은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해졌습니다. 개방이나 자유의 개념도 낯설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이 꼽히고 있으면, 이런 오픈소스와 자유를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