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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스마트폰

우분투 터치 앱, 청신호를 켜다 지난해, 캐노니컬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3,200만 달러를 조달하여 '우분투 엣지(Ubuntu Edge)'라는 우분투 터치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계획은 무산되었고, 우분투 스마트폰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캐노니컬은 다시 몇몇 제조사와 협력하여 올해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분투 터치 앱, 청신호를 켜다 기약은 없습니다. 구체적인 개발 소식이 들리지 않으니 후발 주자로서 과연 시장에 등장할 수 있긴 한 것인지 궁금증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죠. 그나마 올해 초, 중국의 제조 업체인 BQ와 메이주를 통해 생산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그것만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던 와중 캐노니컬이 우분투 터치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 더보기
우분투, '엣지(Edgy)로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 캐노니컬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우분투인 '우분투 포 폰(Ubunto for Phone)'을 지난 1월에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용 우분투인 '우분투 포 폰(Ubuntu for Phone)'을 지난 1월에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달인 2월에는 태블릿까지 겨냥한 '우분투 포 터치(Ubunto for Touch)'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우분투, '엣지(Edgy)로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 하지만 운영체제만 발표되고 걸맞은 하드웨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를 활용한 것이 전부였죠.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에 모바일 우분투를 올리고 시연했습니다. 그 때문에 '우분투는 하드웨어를 만들어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타 기기에 올리는 전략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