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컵 적자, 새로운 미디어를 고민해야 할 때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은 끝났습니다.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운 마감을 해야 했고, 후끈해야 할 월드컵 열기보다 다가오는 여름 날씨가 더 뜨겁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으로 큰 성과를 챙길 것으로 기대한 쪽에서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한 모양입니다. 월드컵을 겨냥한 광고도 조기에 내려야 할 것이고, 상품들도 더 판매하긴 어려워졌으니까요. 월드컵 적자, 새로운 미디어를 고민해야 할 때 결과에 대한 여운도 남겠지만,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짧은 기간에 줄어든 탓으로 크게 이익을 남기지 못한 쪽에서는 한 숨 나올 상황입니다. 특히 비싼 값에 중계권을 사들인 방송사들은 기간, 월드컵에 전부 쏟아붓듯 달려들었지만, 적자를 피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KBS, SBS, MBC가 브라질 월드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