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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전자책, 10대 붙잡지 못하면 활성화에 한 세대 더 걸릴 것 전자책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필자도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며,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기어코 종이책을 구매해야만 마음을 놓습니다. 그러나 전자책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잡지는 완전히 디지털로 넘어왔죠. 전자책, 10대 붙잡지 못하면 활성화에 한 세대 더 걸릴 것 전자책이라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단지 텍스트를 화면에 나타나는 것이 시작이고, PC 통신 시절 인터넷 소설 등을 떠올리면 접근 자체는 이전부터 있어왔던 것이죠. 또한, 넓게 보면 웹툰도 전자책의 일종입니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이유에 여러 이유를 붙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게 아닌 소유죠. 미국 닐슨은 6,000명의 도서 구매자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 더보기
통합 이북 서비스, '크레마(Crema)'에 바라는 점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영풍문고, 대교북스가 연합하여 '크레마(Crema)'라는 새로운 이북(e-book)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기존의 여러 단말기나 앱을 이용해야했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이들 인터넷서점이 통합 리더를 선보인 것입니다. 한국의 전자책 산업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는 모르겠으나 필자는 크레마에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통합 이북 서비스, '크레마(Crema)'에 바라는 점 크레마는 한국이퍼브가 제공하는 통합 이북 서비스로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영풍문고, 대교북스, 총 6개의 인터넷서점의 이북을 공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더해주는 크레마처럼 독서에 풍미를 더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북 전문 업체인 리디북스가 빠졌지만 국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