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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구글과 통신사의 거래, 진실은 무엇? 국내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72.4%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국내 대표 제조사 삼성, LG, 펜택은 대표적인 안드로이드 제조사이며 특히 삼성의 국내 점유율이 독보적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것입니다. 이 당연해보이는 점유율을 꼬투리 잡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단지 구글에 대해 이미 예상한 것 아니냐는 반문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구글과 통신사의 거래, 진실은 무엇? 지난 11일, 국내 여러 언론들이 구글의 통신사에 대한 수익 배분을 축소한 새로운 정책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정책을 변경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으며, 이 정책은 기존 구글 플레이의 판매 수익 중 30%를 통신사가 가져간다는 비율을 줄이겠다는 내용입니다... 더보기
통신사가 내놓은 '조인(joyn)'이 카톡을 잡는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과 카카오톡은 줄곧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치고 카카오톡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은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구입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죠. 이 카카오톡의 상승세에 맞붙어 경쟁하기 위한 여러 메시저앱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카카오톡의 사용량은 독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가 내놓은 '조인(joyn)'이 카톡을 잡는다? SKT, KT, LG U+가 12월 중순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조인(joyn)'을 국내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덕분에 이번주 내내 '카톡 잡을 조인 뜬다'라는 언론기사가 줄줄이 등장했었습니다. 통신3사가 직접 서비스를 하면서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메세징 서비스에 있어 카카오톡과의 대결구도를 잡아가는 것은 그리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