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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크롬북-포토샵, 클라우드 컴퓨팅의 승리를 보여주다 저렴한 가격, 주로 웹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반길만한 크롬북의 단점은 '윈도나 맥의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원하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지원하도록 제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자리 잡으면서 가능성은 꾸준히 있었고, 결국은 실행될 것이었습니다. 크롬북-포토샵, 클라우드 컴퓨팅의 승리를 보여주다 '그럼 강력한 소프트웨어란 어떤 걸 얘기하는 걸까?', 라고 몇 개 나열하면 MS 오피스나 어도비 제품군 등이 되겠죠. 보편적이니까요. 이미 MS 오피스는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티브 앱 수준으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가능하고, 웹 기술이 발전할수록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언젠가는 될 겁니다. 그리고 어도비의 '포토샵'입니다. 포.. 더보기
늘어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고민 저장 할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커지고 크기는 작아졌습니다. 커다란 하드디스크는 작은 USB 메모리가 되었고, MB의 용량은 GB를 넘어 TB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현재에 와서는 소비자가 실물을 두지 않고도 저장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니 바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입니다. 거대한 데이터 센터가 존재하긴 하지만, 사용자에게는 그저 하나의 서비스에 불과하죠. 늘어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고민 클라우드란 개념이 급하게 도입되면서 웹하드 개념의 스토리지 서비스는 수년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웹하드에 불과했던 서비스들은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옷을 입으며 '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고, 웹이든 앱이든 어디서든 스토리지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 더보기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협력 관계에서 본 의미 포스코와 구글이 손을 잡은 것은 작년 11월이였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구글의 에릭 슈미트에 대한 답방 형태로써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구글을 방문하기로 한 것인데요, 우리는 여기서 몇가지 중요한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그들의 협력 관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 일까요?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협력 관계에서 본 의미 11월에 만난 포스코와 구글은 협력 관계에 대해 긴밀한 얘기를 오갔는데, 포스코가 준비 중인 미래형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 3.0’에 구글의 IT기술을 접목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설비, 물류, 환경, 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 IT 기술을 통한 연결과 시스템을 통해 미래 경영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코과 구글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