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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코프

페이스북 실시간 스트리밍, 마케터에게 더 친화적일 것 실시간 방송은 이제 전문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콘텐츠 영역입니다. PC로도 가능하지만, 미어캣(Meerkat)이나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 중인 영상을 여러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 영역인 만큼 소셜 미디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마케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페이스북 실시간 스트리밍, 마케터에게 더 친화적일 것 지난 8월, 페이스북은 자사 유명인 전용 앱인 '멘션(Mentions)'에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멘션 이용자는 앱으로 촬영하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전송할 수 있고, 게시물로 게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어캣과 페리스코프와 다르게 멘션 이용자만 쓸 수 있었는데, 페이스북이 사용자층을 좀 더.. 더보기
트위터로 정치자금 기부한다 미국은 대선 마라톤이 진행 중입니다. 2012년, 소셜 미디어 전략이 대선에 영향을 끼쳤던 만큼 이번에는 초반부터 소셜 경쟁이 치열합니다. 무엇보다 소셜 전략의 핵심이었던 트위터나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른 인스타그램, 스냅챗, 핀터레스트나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이용하면서 젊은 유권자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로 정치자금 기부한다 가장 인상적인 사례라면 '페리스코프(Periscope)'의 활용입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은 선거 집회에서 페리스코프를 이용한 생중계를 시도했었는데, 생중계 동안 많은 사람이 의견을 남길 수 있었으며, 클린턴의 지지자라면 빠르게 생중계에 참여할 수 있었죠. 트위터는 스퀘어와 제휴하여 트위터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더보기
페이스북의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미어캣(Meerkat)과 페리스코프(Periscope)는 스마트폰을 훌륭한 방송 장비로 만들었고, 인기는 치솟고 있습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할 방안을 찾고 있으며, 네이버도 연예인 전용 서비스인 V를 출시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트위터는 페리스코프를 핵심적인 사업으로 키울 생각입니다. 아직 이 서비스가 어떤 영향력을 갖출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어떻게 다듬어 내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트위터의 최대 경쟁자인 페이스북이 맞불을 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자사 유명인 전용 앱인 멘션(Mentions)에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멘션 이용자는 해당 앱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