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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페이스북, 알고리즘 변경과 페이퍼의 종료 페이스북은 뉴스피드를 도입한 이후 지속해서 노출 알고리즘을 변경했습니다. 눈치채지 못한 이용자도 있을 수 있지만, 사소한 변경 점만으로 콘텐츠 조회는 크게 변할 수 있어서 페이스북으로 마케팅하거나 콘텐츠를 발행하는 미디어로서는 항상 주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페이스북, 알고리즘 변경과 페이퍼의 종료 작년 4월, 페이스북은 '친한 사용자의 콘텐츠를 더 많이 노출하겠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뉴스피드는 사용자가 더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라면서 '우리는 친구들이 올린 콘텐츠가 기업이나 미디어가 올린 콘텐츠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라고 말했죠. 당시에도 많은 이가 이런 노출 알고리즘의 변화를 반기지는 않았습니다. 지난주, 페이스북은 작년 4월에 이어 다시 .. 더보기
페이퍼가 페이스북의 미래인 이유 페이스북은 뉴스를 극대화한 서비스인 '페이퍼(Paper)'를 지난 2월에 선보였습니다. 페이퍼는 카드 형식의 섹션 구분으로 사용자 관심사에 따라 뉴스를 받고, 페이스북의 일부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스와이프로 조작하거나 기울기는 것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기존 페이스북 앱과는 색다른 경험으로 호평받고 있죠. 페이퍼가 페이스북의 미래인 이유 하지만 페이퍼를 내려받는 수치는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매셔블(Mashable)은 지난달 19일, 한때 무료 앱 순위 2위를 기록했던 페이퍼의 전체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페이퍼뿐만 아니라 플래피 버드 아류작의 증가로 전반적인 앱에 나타난 것이었지만, 페이스북이 야심 차게 준비했던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다는 의견도 순위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퍼, 아이패드 앱 내놓게 될 것 담벼락 중심의 페이스북은 타임라인, 뉴스피드, 그리고 검색을 중심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미디어로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뉴스피드를 개편 당시 CEO인 마크 주크버그는 '페이스북은 개인화된 맞춤 신문을 지향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페이스북을 통한 뉴스 소비가 늘어나면서 페이스북은 뉴스와 관련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3일(현지시각),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퍼, 아이패드 앱 내놓게 될 것 지난해 6월, 페이스북은 '굉장히 작은 팀'에 대한 이야기를 미디어 매체에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말입니다. 그리고 출시가 된 현재도 15명이 움직이고 있는 페이스북 내 아주 작은 프로젝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페이스북은 뉴스피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