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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플랫폼, HW와 SW가 결합해야 집단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다 '플랫폼, HW와 SW가 결합해야 집단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당연한 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당연한 것을 떠나 플랫폼 업체라고 포부를 밝힌 기업들이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플랫폼, HW와 SW가 결합해야 집단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만큼 크로스 플랫폼이 늘어나고, 소프트웨어 역량이 강화되면서 하드웨어 제조보다 소프트웨어 기반 사업이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굳이 하드웨어를 생산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만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과 동시에 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플랫폼 공학의 차이라면 차이일 테고, 집중하는 분야에 따라 나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도 하드웨어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분리되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플랫폼이라는 커다란 덩어.. 더보기
에버노트,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시작과 하드웨어 사업 에버노트는 자체 마켓을 통해 에버노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나 스캐너, 스타일러스 등의 제품을 판매해왔습니다. 에버노트 티셔츠나 노트도 인기 제품이었죠. 그러다 지난 4월, 하드웨어 제작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에버노트,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시작과 하드웨어 사업 그런 포부를 밝혔던 에버노트가 자체 마켓을 확장했습니다. 확장한 마켓은 현재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곧 다른 국가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마켓에서는 에버노트 브랜드의 하드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확장된 마켓 에버노트는 코뗴씨엘(Côte&Ciel), 3M, 에스웰(S’Well), PFU, 아도니트(Adonit) 등과 제휴하여 에버노트 브랜드를 내세운 제품들을 마켓에 내놓았습니다. 에버노트의 코끼리 로고와 상징적인 회색과 녹.. 더보기
에버노트, 어떤 하드웨어를 만들까?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공장을 세우지 않더라도 협력을 통해 개발하거나 소규모로 연구를 실행하는 예도 종종 나타나는데, '잘나가는 IT 기업은 하드웨어가 있어야 한다.'는 듯이 잦아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자사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하드웨어를 통한 플랫폼 확장도 고민 대상이 된 것이죠. 에버노트, 어떤 하드웨어를 만들까? 밸브를 봅시다. 게임이나 만들 것 같던 이 회사는 얼마 전부터 콘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탈 윈도우를 꿈꾸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겠다고 시작한 프로젝트에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이지만, 하드웨어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시리즈나 출시가 코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