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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PC

MS, 'PC+'를 확립해야 한다 스티브 발머가 CEO직에서 물러나면서 후임 발탁에 공을 들이던 MS는 5개월 만에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CEO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는데, 가시적인 성과는 긴 시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충실하게 풀어내야 할 것이 'PC+'입니다. MS, 'PC+'를 확립해야 한다 나델라가 모바일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했지만, 윈도의 본질은 PC+의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PC+의 개념을 제품에 담으려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단행하고자 한 것이 윈도 RT와 윈도폰의 결합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는 전반적인 PC 시장 침체에 맞물린 MS의 PC 시장에서의 지위가 떨어지고.. 더보기
윈도우8, 키보드 전쟁이 성공힐까? IFA 2012가 개최되고, 각종 IT제품들의 공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연 주목받은 제품은 윈도우8 제품들로, 본격 출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윈도우8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아습니다. 각종 하이브리드 제품들이 쏟아졌는데 마치 키보드 전쟁을 보는 듯 합니다. 윈도우8, 키보드 전쟁이 성공힐까? 윈도우8 하이브리드 제품을 보면서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키보드'의 방식입니다. 삼성은 기존 슬레이트PC처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키보드 독을 준비했으며, 소니는 슬라이드로 원할 때 밀어 키보드를 뺄 수 있는 방식, 델은 화면을 뒤로 회전시킨 뒤 접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키보드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PC 하이브리드PC라는 개념은 이제와서 새삼스러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HP는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