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EPEAT 탈퇴에 대한 궁색한 변명의 경계 지난 7일, 애플이 친환경 전자제품 인증 기관인 'EPEAT'를 탈퇴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애플은 EPEAT 탈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어쩐지 궁색한 변명으로 들리는 애플의 주장. 디자인과 환경, 두가지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애플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애플, EPEAT 탈퇴에 대한 궁색한 변명의 경계 애플이 EPEAT 탈퇴함에 따라 샌프란시스코는 애플의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에따라 다른 시의 공공기관에서도 이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런 결정과 여론을 중화시키기 위해 애플은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자신들은 제품의 환경 문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후원하는 에너지 효율 규격인 'Energy Star'로 대처한다며 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