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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리뷰] 미스핏 플래시, 더 가볍게 미스핏하다 [리뷰] 미스핏 플래시, 더 가볍게 미스핏하다 오랜만의 리뷰입니다. 땜빵성 리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품을 구매할 때 리뷰를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자 했던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사용하게 되었고, 리뷰를 써야겠다고 결심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얘기 먼저 해보죠. 지난달, 미스핏은 새로운 제품인 '플래시(FLASH)'를 출시했습니다. 필자는 이 제품을 선물용으로 예약했고,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문제는 1개를 주문했더니 2개가 왔다는 겁니다. 택배 기사님이 봉투가 2개라고 하시길래 설마했더니 정말 2개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미스핏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어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처음 온 내용은 받았을 때 무슨 내용.. 더보기
[리뷰] 헬스케어 미스핏 샤인 한달 사용기, 장단점은? 헬스케어 제품이 인기인 와중에 흥미로운 제품 하나를 접했습니다. 바로 존 스컬리의 회사로도 불리는 미스핏(Misfit)의 '샤인(Shine)'이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필자가 최근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바람에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나온 신제품이라 눈길이 가게 되었는데, 한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헬스케어 미스핏 샤인 한달 사용기, 장단점은? 시작전에 배송 스토리부터 말씀드리자면, 필자는 끝자락에 프리오더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배송되어 올 예정이었던거죠.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프리스비를 통해 국내 정식 발매를 해버립니다. 재미있게도 샤인이 국내에서 생산되는데, 이 탓인지 한국에 출시를 빠르게 해버린 것입니다. 덕분에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빨랐음에도 출.. 더보기
로지텍 Mac용 트랙패드 'T651' 리뷰 터치스크린을 통한 제스처 사용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것입니다. 이런 익숙함을 데스크탑 환경에도 반영하기 위해 멀티 터치가 가능한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입력 장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제스처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력장치로써 랩탑의 트랙패드를 떼어놓은 제품들도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그런 제품들 중 로지텍에서 맥용으로 출시한 트랙패드 'T651'을 소개합니다. 로지텍 Mac용 트랙패드 'T651' 리뷰 구성품 T651의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트랙패드 본체 / 다국어 설명서 / 충전용 케이블, 세가지로 충전식 트랙패드이기 때문에 전지가 포함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 외 제품보증서나 주의 사항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설치 & 연결하기 먼저 설정용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