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스북은 거품제조기 페이스북이 뜨기 시작할 때부터 '거품론'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IPO 이후 안정적인 경영 상태에 접어들면서 거품보단 투자 위기론 등이 더 많이 거론되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업 가치에 맞물려 좀 더 깊게 자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상태는 애송이일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거품제조기 페이스북은 검색 서비스도 선보였고, 개선도 했으며, 런처도 만들었고, HTC와 손을 잡아 휴대폰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잊히기 일쑤였고, '그런 것도 했었지?'라는 반응이 전부였습니다. 무엇하나 페이스북의 견인 역할로 충분히 자리 잡지 못했으며, 최근 페이스북이 가장 크게 준비했던 런처인 '페이스북 홈'은 두말할 것 없이 실패작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First 지난 4월 선보인 런처, '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