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베리, 돌파구 마련하기 위한 협력 전략 블랙베리가 공중분해 위기를 벗어나 다시 정상 경영에 돌입하면서 돌파구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려워진 북미와 유럽 시장을 잠시 놔두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저가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인도네시아는 블랙베리 재기의 발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돌파구 마련하기 위한 협력 전략 지난 13일, 블랙베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제품인 'Z3'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정판 Z3에는 뒷면에 '자카르타'라고 글씨를 새겨넣어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겨냥한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습니다. 블랙베리가 강세였던 인도네시아에서도 안드로이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점유율이 43%에서 13%로 떨어졌는데, 이를 회복하기 위한 제품이 Z3입니다. Z3는 블랙베리와 폭스콘 협력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