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eve jobs

스티브잡스 1주기, 잃어버린 것과 천재성과 그리고 현재 선구안이란, 투수가 던진 공의 구질을 보고 공을 판단하여 걸러내는 타자의 능력입니다. 선구안이 우수하면 반은 먹고 간다고 할 정도로 야구에 있어 이를 읽어내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집중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수의 자세의 미세함만을 공이 보이는 천재성이 경기 중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스갯 소리로 '야구공의 실밥을 셀 수 있다'고도 하죠. 그 우스갯 소리를 현실로 보여주는 타자라면 천재로 인정을 할 수 있는 것 일까요? 스티브잡스 1주기, 잃어버린 것과 천재성과 그리고 현재 스티브 잡스를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둑놈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그런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핫한 인물이기도 하죠. 그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를 평가합니다. 그 평가가 좋.. 더보기
아이폰4s로 촬영한 잡스 헌정 영화 - '992' 아이폰으로 촬영 된 영화는 많습니다. 그리고 맥월드에서 '아이폰영화제'가 열렸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992'는 그 맥월드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은, 그리고 스티브잡스에게 헌정하는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스티브잡스의 신발로 알려진 '뉴발란스 992'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진 영화 '992'입니다. 아이폰4s로 촬영한 잡스 헌정 영화 - '992' 각본/감독 - 진원석 프로듀서 - 하준원 촬영 - 김현석 출연 - 대니 박 / 이윤지 / 김의성 위의 영화 먼저 감상해봅시다. - 할로윈파티에서 잡스 코스튬을 해야하는 남자. 뉴발란스 992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수상한 가게에 들어서고, 가게 주인은 잡스가 신던 신발이라며 992를 꺼내보입니다. - 러닝타임 .. 더보기
스티브잡스(Steve Jobs), 2012 그래미 특별 공로상(Grammy Special Merit Award For 2012) 수상자 선정 스티브 잡스, 2012 그래미 특별 공로상 수상자 선정 2002년, 애플은 그래미 기술부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애플의 창업자이자 전 CEO, 스티브 잡스가 2012 그래미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불법으로 거래되던 MP3파일을 판매하고 수익을 얻고 아티스트에게 돌아가게 하는 디지털 음반 시장을 개척한데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것입니다. '.MP3'란, 음반에 저장되어있는 곡을 추출하여 음원파일로써 컴퓨터에 저장하게 된 것이 시작이였습니다. 문제는 이 추출한 MP3 파일을 보급된 인터넷을 통해 최초 추출자가 공유를 하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음반시장에서는 MP3를 팔 생각자체를 하지않았습니다. 단지 음반을 팔고 그 음반의 음악을 파일로써 쉽게 듣고자 했을 뿐인데 악용되어 불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