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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aceBook

페이스북, '소규모 사업자 페이지 4,000만' 페이스북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건 흔한 일입니다.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뉴스피드는 광고하기 좋은 환경이고,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최대한 많은 대상을 찾아야 하는 소규모 사업자는 더욱 페이스북을 중요하게 여기기 마련입니다. 페이스북, '소규모 사업자 페이지 4,000만' 페이스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한 기본은 '페이지'를 개설하는 겁니다. 누구나 무료로 개설할 수 있으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죠. 그러나 개설이 성공적인 마케팅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그걸 위해 페이스북이 준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소규모 사업자가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4,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페이지들은 실제 운영되는 곳으로 3,000개를 돌파했던 것이 작년 6월.. 더보기
페이스북, 예상치 하회에도 낙관적인 이유 페이스북은 승승장구입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어느 지점에 멈추게 될지 예측하는 건 주요 쟁점 중 하나이죠.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동영상 광고가 성과를 내면서 올해 페이스북 실적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페이스북, 예상치 하회에도 낙관적인 이유 페이스북의 투자 의견은 매수가 강세였고, 올해 안으로 주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계속 나왔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그러나 2015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후 시장 외 거래에서 주가도 2%나 하락했죠. 페이스북은 지난 1분기에 35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것이지만, 금융정보 미디어 톰슨 로이터의 예상치는 35억 .. 더보기
페이스북, 웹에서 메신저를 분리하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앱에서 메신저를 완전히 분리했습니다. 페이스북 앱의 기능을 줄이려는 방안이기도 하고, 메신저가 독립적인 경쟁력을 가지도록 한 것이기도 했죠. 아직 사용자들의 불만은 많지만, 최근 메신저의 존재를 강조하면서 기능을 추가하는 등 메신저를 따로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웹에서 메신저를 분리하다 그러나 웹에서는 여전히 페이스북 웹 페이지에 메신저가 포함해 있어서 웹으로 메신저를 이용하려면 페이스북으로 꼭 접근해야만 했습니다. 고로 메신저를 이용하기 위해 뉴스피드와 알림을 봐야 했던 것입니다. 덕분에 메신저가 페이스북에 포함한 서비스라는 인식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웹 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웹에서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립된 '메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