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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슈를 쫓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블로그가 되라 어제 위키피디아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나서 뭔가 찝찝함을 계속 느꼈습니다. 블로거로써의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어떤 문제에 대한 저의 시선을 전하고자 포스팅을 해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테죠. 단지 이슈를 쫓아다니는 블로그가 아닌 1인 미디어 매체로써 생각하는 블로그 문화가 이어지길 바라며 글을 시작합니다. 어제 위키피디아의 블랙아웃 운동에 대해 포스팅을 했을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럴만도 했죠. 딴나라 이야기인데다가 SOPA에 대한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저녁쯤부터 블로그 유입도 많아졌고 뷰 추천도 높아졌습니다. 뭔가 싶어 유입경로를 확인해보니 위키피디아 검색에 의한 유입이 많더군요. 알고봤더니 이게 9시 뉴스에 보도.. 더보기
위키피디아 18일 하루 폐쇄_우리는 SOPA를 반대한다 누구나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웹 2.0의 대표 모델이자 세계 최대의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검색한 정보의 최상단 제공자이며 영어권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인 지식공간입니다. 이 위키피디아가 18일 하루동안 영문판을 폐쇄합니다. 이번 폐쇄는 SOPA와 PIPA에 대항하는 시위로써 굉장한 파장을 몰고 있습니다. SOPA와 PIPA는 무엇이며, 위키피디아는 왜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인지 알아봅시다. 위키피디아 18일 하루 폐쇄 하루이용자 2500만명. 명실상부 최고의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가 18일 하루 영문판이 폐쇄됩니다. 바로 미국 하원에서 제출 된 'SOPA (Stop Online Piracy Act : 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 법안)'와 상원의 'PIPA (Protect IP .. 더보기
방통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발표 _ 효율적일까? 방통위가 또 한건을 했습니다. 1월 13일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라는 것을 발표한 것인데요, 방통위가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평가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도우겠다는겁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방통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발표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 뿐 아니라 포털, 통신사까지 뛰어들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2011년은 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각축전이였습니다. 용량을 늘리고 무료에 더 편하다고 광고를 하는 등 이런저런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했죠. 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방통위는 2012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란?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란,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 소속 인증위원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