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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구글은 '오픈'을 방패로 삼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익히 알고 있는 '오픈소스'입니다. 그리고 구글이 서비스 중인 웹서비스들도 오픈을 지향하고 있죠. 확실히 오픈 된 환경이 꼭꼭 숨겨둔 모습보다는 훨씬 깔끔해보입니다. 식당에서 조리과정을 전부 노출시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조리과정을 전부 볼 수 있는 곳만을 찾아가는 것도 아니거니와 우리가 보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조미료 등이 어떤 것인지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힘듭니다. '이 가게의 컨셉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할 뿐이죠. 구글은 '오픈'을 방패로 삼는다 오픈소스(Open Source)라는 말은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해졌습니다. 개방이나 자유의 개념도 낯설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이 꼽히고 있으면, 이런 오픈소스와 자유를 지.. 더보기
구글의 스크린와이즈 프로젝트, '개인정보 제공하면 25달러 주겠다' 구글이 이번에는 돈을 주고 개인정보를 사겠다고 나섰습니다. 바로 '스크린와이즈(Screenwise)'입니다. 100%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작은 프로젝트라고 말하고 있지만 뭔가 찝찝합니다. '스크린와이즈(Screenwise)'를 알아봅시다. '스크린와이즈(Screenwise)' 2012/01/27 - [IT] -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2012/01/30 - [IT] - 구글의 새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논란, 세계 정부들이 검토 2012/01/31 - [IT] - 구글, 개인정보 통합 정책의 심각성 구글이 '개인정보 통합 정책'으로 구설수에 오른지 얼마되지 않아 이번에는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25달러짜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스크린와이즈(Screenwise)'가 논란이 되고 있.. 더보기
구글의 새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논란, 세계 정부들이 검토 2012/01/27 - [IT] -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3일전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라는 제목으로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반응이 미지근했었기에 좀 아쉬웠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유럽정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나봅니다. 구글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세계 정부들이 검토 나선다 구글의 이번 '개인정보 통합관리 정책'에 세계 각국의 정부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더욱 중요시되어가는 시대에 구글이 개인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어떤 점이 우려스러운 것일까요? 개인정보 통합 관리 구글하면 어떤 서비스들이 떠오르나요? G메일? 유튜브? 구글플러스? 구글은 대략 60개에 달하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