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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구글 글래스, 오프라인 매장을 없애다 via_Business Insider 구글 글래스를 구매하고자 고민하는 소비자 중 긱이 아니라면 대개 매장에서 제품을 먼저 확인하고 싶을 겁니다. 착용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파악해야 하는 건 웨어러블 기기 선택의 기본이자 구글 글래스는 안경형이긴 하지만, 전혀 다른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므로 소비자가 구글 글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글 글래스, 오프라인 매장을 없애다 필자는 지난 17일, '구글 글래스, 일반 시장에서 멀어질 것'이라는 글을 통해 구글 글래서가 생태계 확보에 애를 먹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로이터의 보도로는 16개의 구글 글래스 앱 개발 업체 중 9곳이 프로젝트를 중단해버렸고, 3곳은 개발을 뒤로 미뤘습니다. 또한, 6개.. 더보기
구글 글래스, 일반 시장에서 멀어질 것 via_Google Glass 필자는 구글 글래스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용자화를 거치면 업무 환경이나 교육, 의료 등 분야에 적합하게 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글은 구글 글래스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멈추길 원하진 않겠죠. 구글 글래스, 일반 시장에서 멀어질 것 구글은 가까운 시일에 구글 글래스를 일반 소비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해왔습니다. 지난 상반기 한정적으로 일반인 판매를 진행했지만, 긱들을 제외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선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정식 출시는 미뤄진 상태입니다. 문제는 출시하기 전에 소비자와 더 멀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Re/Code는 로이터의 보도를 인용하여 16개의 구글 글래스 앱 개발 업체 중 9곳이 프로.. 더보기
구글 글래스, 극장 착용 금지가 아쉬운 이유 구글 글래스가 갈 길은 여전히 멉니다. 호텔 예약 앱, 피트니스 앱, 전용 SNS 등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지만, 사생활 보호 논란이나 실용성 등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중화를 위해서 꼭 해결해야 할 부분이죠. 구글 글래스가 설 자리를 찾기 위해선 말입니다. 구글 글래스, 극장 착용 금지가 아쉬운 이유 지난 7월, 영국의 영화출품자협회는 극장 내 구글 글래스 착용을 금지했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이용해 영화를 불법으로 유통할 우려가 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처지이며, 종료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지만, 안경처럼 착용하는 새로운 물건에 대한 인식을 쉽게 바꾸긴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미국입니다. via_Brigham Young Univ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