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이 웨어러블의 해가 되진 못할 것 CES 2014에서 가장 주목받은 분야이자 이목을 집중시켰던 분야는 바로 '웨어러블(Wearable)'입니다. 입는 것에 의미를 둔 컴퓨터 제품, 착용하는 사물 인터넷 구현 등 들고 다니면서 휴대하는 기존 방식의 IT 제품과는 달리 어딘가 착용할 수 있는 곳을 두고, 개발된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2014년이 웨어러블의 해가 되진 못할 것 이런 기대는 이미 작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구글 글래스의 사용자가 제한적이지만, 늘어났으며, 스마트 워치의 대박을 이룬 페블,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막바지에 등장한 삼성의 갤럭시 기어 등의 제품들 속에서 2014년은 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만날 수 있겠다는 것이 CES 2014에서 터져버렸습니다. 가장 활기를 띤 건 '스마트 워치(Smart Watch..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