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썸네일형 리스트형 팀쿡의 말과 애플이 해야 할 일 '애플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 한다면 '혁신을 보여줘 한다'거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답하는 것이 다반사일 것입니다. 혹은 애플의 혁신이 줄었으니 '시장을 고착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답할 수 있겠죠. 사실 우리는 답을 알지 못합니다. 답이라는 것은 결국에 애플이 내놓은 결과물이며, 애플은 어떤 선택이든 할 수 있도록 열려있기 때문에 단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그 답에 근접해 있는 사람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팀쿡의 말과 애플이 해야 할 일 팀쿡은 상당한 언변술사입니다. 무뚝뚝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능숙하게, 그것도 말이 많죠. 오히려 짧고 굵게 'NO!'라고 답하는 잡스보다 힌트를 얻기가 쉽습니다. 정확히는 힌트에 가까운 것입니다. 굉장히 확.. 더보기 애플 스마트 워치에 대한 단상 애플이 스마트 워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는 날을 거듭할 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애플의 새로운 제품군 소문이며, 기능에 대한 예상도 얘기되면서 기대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주도적인 제품들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애플 스마트 워치에 대한 단상 그렇다면 '애플이 이번에도 스마트 워치를 통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생각 또한 당연히 등장하게 됩니다. 물론 반대로 그럴 수 없을 것이라는 관점도 나타납니다. 필자는 이것이 애플이 스마트 워치를 내놓는 것으로 인해서가 아닌 어떤 스마트 워치를 내놓느냐에 의해서 결정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스마트 워치라는 것이 기능의 유무.. 더보기 완전히 실패한 아이클라우드 웹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에 로그인 해본 것이 언제인가?'입니다. 기억도 나지 않을, 아니면 아예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할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가 존재하고 있으며, 웹에서도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애플의 서비스 제공 정신은 기특합니다. 실패하지만 않았다면 말이죠. 완전히 실패한 아이클라우드 웹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는 메일, 연락처, 캘린더, 메모, 미리알림, 나의 아이폰 찾기, iWork까지 총 7개의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Cloud.com'을 통해 접속하여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접속하기만 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한데, 맥과 iOS 환경이 아닌 상태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적절하게 사용할만 해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