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의 '포스트PC'와 MS의 'PC+', 어떤 것이 옳을까? 애플이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 PC 활용 형태가 '포스트PC'입니다. 이에 'Worldwide Partner Conference'에 참여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 케빈 터너(Kevin Turner)는 애플의 포스트PC 개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은 'PC+'의 개념을 향하고 있다며, PC와 태블릿이 서로 유동적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포스트PC'와 MS의 'PC+', 어떤 것이 옳을까? 애플의 '포스트PC'와 MS의 'PC+'는 얼마전 생겨난 개념이 아닙니다. 오래전 부터 애플은 기기들이 PC를 떠나길 원했으며, MS는 PC를 다른 기기에 넣거나 PC에 추가하려 해왔었죠. 그건 포스트PC를 가장..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