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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에버노트,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시작과 하드웨어 사업 에버노트는 자체 마켓을 통해 에버노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나 스캐너, 스타일러스 등의 제품을 판매해왔습니다. 에버노트 티셔츠나 노트도 인기 제품이었죠. 그러다 지난 4월, 하드웨어 제작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에버노트,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시작과 하드웨어 사업 그런 포부를 밝혔던 에버노트가 자체 마켓을 확장했습니다. 확장한 마켓은 현재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곧 다른 국가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마켓에서는 에버노트 브랜드의 하드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확장된 마켓 에버노트는 코뗴씨엘(Côte&Ciel), 3M, 에스웰(S’Well), PFU, 아도니트(Adonit) 등과 제휴하여 에버노트 브랜드를 내세운 제품들을 마켓에 내놓았습니다. 에버노트의 코끼리 로고와 상징적인 회색과 녹.. 더보기
윈도폰 앱 8만개 돌파, 빠른 성장인가? 윈도폰 마켓의 등록 어플리케이션이 8만개를 돌파했습니다. 한달만에 1만개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며, 블랙베리의 앱 숫자도 넘어섰습니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다음으로 많은 앱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앱스토어가 55만개, 안드로이드가 45만개 정도이기 때문에 아직은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히 '빠른 성장'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윈도폰 앱 8만개 돌파, 빠른 성장인가? 필자는 현재 윈도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번 정도 마켓에 들러 새로 등록 된 앱을 살펴보는데요, 확실히 처음 구입했을 때 보다도 많은 앱이 빠르게 등록이 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만 빠르게 될 뿐 성장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이게 뭐하는 앱이지? 위 스크린샷의 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