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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무상 리퍼 기간 알아보기!!



 애플의 AS는 '리퍼'라는 제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리퍼'란 원래 하자가 있어 반품한 제품을 공장으로 돌려보내서 부품을 교환한 뒤 산값에 되파는걸 '리퍼'라고 합니다.

 애플의 '리퍼'는 하자가 있는 제품을 공장으로 돌려보내고, 공장에서 수리 된 새 제품을 받는 것을 '리퍼'라고 하고 있죠. 리퍼에 대한 얘기가 많습니다만, 본인 과실만 없다면 1년간은 무상 리퍼이기때문에 제품 관리를 잘하는게 중요하겠죠. 그리고 이 1년 무상리퍼가 오히려 좋은 점이 될 수 있다는 것!

 1년정도 지난 제품은 사용도에 따라 대부분 크랙이 생기거나 홈버튼이 부실해진다거나 혹은 안테나의 크롬 도금이 벗겨진다거나 같은 잔문제가 생기는데, 딱 기간에 맞춰 가면 새로운 리퍼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러면 새로운 배터리와 함께 새로운 기기를 얻어 사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물론 만약 침수라벨에 문제가 있다면 무상리퍼는 받으실 수 없답니다 ㅜㅜ

 자~ 그럼 이 무상 리퍼 기간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상 리퍼 기간 확인을 하기 위한 사이트에 접속을 해야합니다.

https://selfsolve.apple.com/GetWarranty.do
 위 링크의 사이트로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Hardware serial number'에 시리얼 넘버를 입력합니다.


 시리얼 넘버는 디바이스를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요약'부분을 보거나,



'설정' -> '일반' -> '정보'에 보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고 지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계속을 누르시면 됩니다.


 제 아이폰은 무상 리퍼 기간이 지났기때문에 제 아이패드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가져온 제품이지만 국가는 언어만 반영하기때문에 어디서 구입한 제품이건 '한국'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런 페이지가 나왔다면 '서비스 지원 적용 범위 확인'을 클릭합니다.



 예상 만료일이라고 해서 무상 리퍼 적용 만료되는 날짜가 나타납니다.

 제 아이패드는 2011년 7월 25일까지네요. 고로 2010년 7월 25일에 구입을 했다는거죠.


 외국에서 구입한 아이패드도 '월드 인터네셔널 워런티'가 적용되서 리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드 인터네셔널 워런티'의 조건이 '정식 발매된 국가' 및 ' 정식 직영 매장 보유'인데 한국에는 애플스토어가 없는데도 리퍼 가능합니다.

 문제는 아이폰인데 아이폰의 경우 워런티를 받을 수 없기때문에 해외 제품의 경우 리퍼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의 무상리퍼 기간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애플 제품하는 유저들은 '무상 리퍼는 꼭 받아야하는거야'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단점도 있지만 또 매력적인 장점을 지닌 제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국내에서는 너무 단점만 부각되서.... 문제가 심하기도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