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PPLE Geek Bibl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스퀘어, 파격적인 애플 페이 제휴 사실 애플 페이나 스퀘어나 남의 나라 이야기이므로 그렇게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필자가 수년간 꾸준히 스퀘어를 언급했던 건 스퀘어가 갖추려는 생태계, 기존 결제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스퀘어의 시도가 현재 핀테크로 주목받는 발판에 영향을 끼쳤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애플-스퀘어, 파격적인 애플 페이 제휴 WWDC 2015에서 많은 얘기가 있었고, 애플 페이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패스북(Passbook)이 월렛(Wallet) 앱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영국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이었으나 중간에 아주 짧게 스퀘어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WWDC 2015에서 인터넷 서비스 담당 부사장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 더보기 애플 스위프트, 오픈소스로 노리는 것 애플은 지난해 오브젝티브-C(Object-C)를 대체할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Swift)'를 공개했습니다. 오브젝티브-C의 단점을 보완한 언어로 당장 오브젝티브-C를 완전히 대체하는 건 아니며, 개선하면서 서서히 스위프트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애플 스위프트, 오픈소스로 노리는 것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위프트에 참여하는 개발자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특별한 이유도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닷넷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로 돌린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스위프트의 오픈소스화가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까 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서 그 부분에 애플이 노리는 것이 담겨 있죠.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WWDC 2015에서 차기 OS X과 iOS를 발표하면서 스위프트를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 더보기 애플 WWDC 2015 (2) - watchOS 2 / 애플 뮤직 WWDC 2015를 두 파트로 나눈 이유는 일단 내용이 워낙 많은 탓도 있었지만, 워치 OS부터 애플 뮤직까지 부분이 꽤 심심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로 애플은 이 두 가지를 강조하고자 OS X과 iOS를 먼저 설명했을 테고, 실제 워치 OS 전까지 진행 속도는 기능을 전부 이해하고 따라가지 못할 만큼 빨랐습니다. 애플 WWDC 2015 (2) - watchOS 2 / 애플 뮤직 워치 OS 2(watchOS 2) 애플 워치의 출시가 얼마 되지 않은 채 워치 OS 2라는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장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OS X이나 iOS처럼 가을에 적용할 예정이기에 미리 내보인다는 의미가 크지만, 사실 그 부분이 발표를 지루하게 한 이유였습니다. 이는 개발자들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애플 워치의 구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