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썸네일형 리스트형 S펜, 아직은 계륵이다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의 특징 중 하나인 스타일러스펜인 'S펜'_ 국내 언론에서는 이 S펜이 스마트폰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연신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를 새로 쓰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S펜, 아직은 계륵이다 계륵 :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큰 쓸모나 이익은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갤럭시 노트를 실사용하고 있는 지인 두명이 있습니다.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S펜이라는 녀석이 궁금했습니다. 와콤과 제작했다고 하는 펜의 성능이 얼마나 되나인 것도 있고, 어떻게 유용한지에 대해서도 말이죠. 지인 두명 모두의 대답은 '쓸데가 없다'였습니다. 실제로 문자를 펜으로 하지않을뿐더러 바쁜 일상에 타이핑을 하는 것이 더 빠르고,.. 더보기 구글, 개인정보 통합 정책의 심각성 2012/01/27 - [IT] -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2012/01/30 - [IT] - 구글의 새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논란, 세계 정부들이 검토 올 것이 왔습니다. 구글에서 변경된 약관과 개인정보 통합 정책에 관한 메일이 도착했네요. 이 문제에 대해 벌써 3번째 포스팅인데, 심각성에 대한 내용을 좀 더 부각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 시작해봅니다. 구글, 개인정보 통합 정책의 심각성 이번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은 기존 포털들의 개인정보 수집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단순히 '기존 웹서비스처럼'이라고 생각한다면 심각성과 경각심이 들지 않겠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있다고 지적하더라도 별거아니게 넘어가게 될겁니다. 해서 좀 더 이 정책이 어째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 .. 더보기 구글의 새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논란, 세계 정부들이 검토 2012/01/27 - [IT] -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3일전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라는 제목으로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반응이 미지근했었기에 좀 아쉬웠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유럽정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나봅니다. 구글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세계 정부들이 검토 나선다 구글의 이번 '개인정보 통합관리 정책'에 세계 각국의 정부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더욱 중요시되어가는 시대에 구글이 개인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어떤 점이 우려스러운 것일까요? 개인정보 통합 관리 구글하면 어떤 서비스들이 떠오르나요? G메일? 유튜브? 구글플러스? 구글은 대략 60개에 달하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