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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일상의 기록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구글 I/O 2012에서 익스트림 팀을 섭외해 멋진 구글 글래스를 통한 멋진 이벤트가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나의 삶을 기록한다는 점에 있어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기록 해준다는 것에 있어서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구글 글래스가 사생활 침해 논라에 휩싸였습니다. 구글 글래스, 일상의 기록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구글 글래스는 안경처럼 착용할 수 있고, 카메라가 달려 실시간으로 '내가 보는 시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모습을 놓치기 쉬운 애완동물이나 아기들의 모습을 담아내기 유용하며,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도 과거 카메라를 달고 다니던 것보다 가볍고 편리합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촬영을 한다는 것은 내가 보고 있는 시각에 걸리는 모든 사람들과 상황을 기록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맥도.. 더보기
젤리빈의 핵심, '구글나우(Google Now)'에 주목하자 구글 I/O 2012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공개되었습니다. 향상 된 터치속도나 전체적인 구동 속도도 높아지고, 인터페이스 조작도 한결 부드러워지면서 기존 안드로이드와 달리 딱딱하고 버벅이던 모습을 탈피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뒤엎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오프라인 타이핑이나 Predictive 키보드 같은 추가 된 기능들 중 가장 핵심은 바로 '구글나우(Google Now)'였습니다. 젤리빈의 핵심, '구글나우(Google Now)'에 주목하자 '구글나우(Google Now)'는 구글의 새로운 빅데이터 서비스입니다.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구글의 서비스들이 잘 버무려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알림을 출력해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나우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기술적의.. 더보기
구글 I/O 2012, 구글의 미래가 보이다 구글 I/O 2012 (Google I/O 2012)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일간 진행 될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의 키노트에서 구글이 원하는 미래에 대해 조금 근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글 I/O 2012, 구글의 미래가 보이다 구글은 I/O 2012의 키노트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과 태블릿을 공개했습니다. 그 외에도 서비스나 구글 글래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벤트 전체에서 큰 주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실시간(Real Time)'입니다. 향상 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 향상 된 속도와 부드러워진 UI - VSync - 트리플 버퍼링 - 향상 된 터치 반응 속도 - 향상 된 전력 효율 - Predictive 키보드- 오프라인 보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