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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위터의 '무조건 리트윗'을 막을 수 없나? SNS는 엄연한 미디어입니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존재할 테지만, 미디어이며,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 중 하나로 현재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같은 140자 제한이 있는 서비스도 미디인가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속보의 성향을 띄었을 때 기존 언론 매체보다 전달이 빠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트위터의 '무조건 리트윗'을 막을 수 없나? 그럼에도 트위터가 미디어로 존재하는데 문제가 한 가지 있다면, '신뢰성'입니다. 리트윗은 관계에 의해 무작정 이뤄지며, 정보의 관심도가 높을수록 전달 속도도 빨라집니다. 신뢰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럼 신뢰하지 못할 정보가 리트윗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리트윗 ABC 방송은 일본의 요코하마 위기관리실 트위.. 더보기
7살 된 트위터, 앞으로 더 중요하다 앵무새 종인 마카우나 코카투들은 7살이 되면 성체가 되어 성숙한 어른이 됩니다. 이미 나는 법이나 먹이를 구하는 법, 소리 내는 법 등을 다 배웠지만 평균 수명이 60년 이상으로 긴 이 녀석들은 7살까지 배웠던 모든 것들과 깨워진 본능을 통해 한마리의 성체로써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살까지의 나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해 앵무새들은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53년이나 더 살아야하니 말입니다. 7살 된 트위터, 앞으로 더 중요하다 딱히 트위터가 새모양의 로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앵무새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트위터에게 있어 7살이라는 의미가 앵무새에게서의 7살의 의미가 흡사하기 때문이고, 성체로써 날개짓을 하려는 트위터의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페이스북 해시태그. 마케팅에 불 지필 것 트위터에게 해시태그는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해시태그만으로 검색의 영역도 얻어냈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업로드를 묶어 마케팅에 힘을 보탰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트위터의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이어졌으며, 광고부터 이벤트,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 일조하는 기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페이스북 해시태그. 마케팅에 불 지필 것 태그 기능은 딱히 트위터에 특화 된 기능도 아니거니와 스트리밍 서비스나 클라우드 등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키워드에 따라 컨텐츠를 정리해주고 묶어주는 태그는 검색을 하는데 있어 매우 큰 데이터가 되었죠. 이런 태그 기능이 트위터를 통해 굉장한 빛을 발하게 된 것이 트위터의 해시태그입니다. 그것이 딱히 트위터이기 떄문일까? 만약 페이스북이 해시태그를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페이스북 해시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