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의 아이폰5 비교광고, 2인자임을 자처하고 있지 않은가? 삼성이 아이폰5과 갤럭시S3를 비교한 광고를 신문에 내걸었습니다. 'It doesn't take a genius'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이 광고는 갤럭시S3의 다양한 기능들을 나열하고 있는데요, 타이틀의 의미로 보아 '더 이상 아이폰은 혁신을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광고를 실었던 것 같지만 실상 광고의 그런 뜻보단 표면적인 팩트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것과 치졸한 형태의 광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의 아이폰5 비교광고, 2인자임을 자처하고 있지 않은가? 삼성의 광고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분명 '애플은 아이폰5를 내놓아도 혁신하지 못했다'고 얘기하며, 우리는 혁신하고 있고 이 다음 더 큰 것이 온다고 얘기하려는 광고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만약 여기까지였다면 좋았을겁니다. 문제는 광고 중간에 스펙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