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HTC 철수, 공격적 마케팅이 부족했다 HTC가 한국에서 철수합니다. R&D(연구시설)을 먼저 폐쇄하고, 정리해고하면서 한국법인도 철수할 것으로 HTC가 인정했습니다. 8월 출시하기로 했던 '윈 X(ONE X)'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이후 제품 출시도 묘연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해외매체에도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는데, ZDNET은 '삼성, LG, 팬택이 점유율을 90% 쥐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며 엔가젯은 이를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HTC 철수, 국내 업체들의 텃세로만 봐야할까요? HTC 철수, 공격적 마케팅이 부족했다 HTC는 애플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한국에서 가장 잘낙던 외산 업체입니다. 그러나 점유율 1%를 유지하지 못했고, 올해는 단하나의 제품도 출시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업체가 되어버렸습니다. 20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