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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레노버, PC 1위가 멀지 않았다 수년간 PC 시장의 'HP(Hewlett-Packard)'였습니다. 1위를 차지한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델을 제치고 성장세를 유지하며 추락하는 PC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영업이익을 남기는 기업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HP를 쫓아온 업체가 있습니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레노버입니다. 레노버, PC 1위가 멀지 않았다 2012/04/19 - [IT] - 인텔과 레노버, 둘의 관계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지난 4월, 필자는 '인텔과 레노버, 둘의 관계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에서 레노버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IDC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고, 가트너는 HP 외 분기 중 1천만대를 달성한 유일한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레노버는 HP 이외 델과 아수스에도 항.. 더보기
인텔과 레노버, 둘의 관계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 시장에 있어 윈도우8 태블릿이 2013년 중반까지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50%까지 떨어뜨릴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윈텔의 부활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인텔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회사가 하나 더 있었으니 '레노버'입니다. 인텔과 레노버, 둘의 관계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레노버 강세 IDC의 1분기 PC시장 자료를 보면, 레노버는 전체 출하량을 2011년 1분기보다 43.7%나 늘렸고 시장 점유율에서 델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가트너는 레노버가 세계시장에서 1160만대 PC를 출하해 HP와 함께 1분기에 1천만대 이상 PC를 출하한 업체로 기록됐다며, 개인 시장과 기업 시장에서의 모든 성장세.. 더보기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MWC2012가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삼성? LG? 소니? 모토로라? 아닙니다. 바로 ZTE, HTC, 화웨이. 중국과 대만의 회사들입니다. 중국과 대만이 빠르게 바짝 추격해오자 기존의 IT업계들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필자가 초등학생 때 장차 중국이 뜰꺼라며 중국어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뜨질 않자 초등학생 떄 맛만 본 학원이 되었죠.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세계 경제시장에 다가왔습니다. IT 업계 또한 중국 그리고 대만의 무서운 추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CES2012는 울트라북의 향연이였습니다. 본격적인 울트라북 시장의 신호탄이 된 행사였죠. 그런데 CES를 되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