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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뉴스피드 개선, 시각화에 중점 사진, 동영상과 관련 된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좀 더 이쁘고 미려한, 그러면서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서인데, 가장 인기있는 SNS인 페이스북은 이런 시각화에 뒤쳐져 있었습니다. SNS가 아닌 RSS 등에서도 이런 시각화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 페이스북의 이런 모습은 구닥다리처럼 보이기 안성맞춤이었죠. 페이스북 뉴스피드 개선, 시각화에 중점 페이스북은 이런 상황을 파악했는지 '뉴스피드 개선'을 단행합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으며,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 된 뉴스피드를 선보였습니다. 오랜만에 개선 된 페이스북의 인터페이스는 관심을 불러모으기 충분했으며, 구글+의 추격과 모바일 이용자의 추격에 따른 .. 더보기
안드로이드가 얻게 될 윈도우적 지위에 대한 고찰 안드로이드 기기의 하루 개통량은 130만대, 7월 90만대였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수개월 단위에 수십만대씩의 안드로이드 개통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며, 하루 50만대 수준을 개통하는 아이폰과 비교하더라도 규모의 성장 속도가 얼마나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계속해서 더 벌어지겠죠. 안드로이드가 얻게 될 윈도우적 지위에 대한 고찰 스마트폰은 계속해서 성장 중입니다. '1가구 1PC'와 비교해 '1인 1스마트폰'이 되어야하는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성상 이 성장세는 쭉쭉 올라갈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두드러지는 성장을 보이는 것이 안드로이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따로 놀지 않는 시장을 구축하도록 한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죠. 애플도 자사의 플랫폼과 디바이스.. 더보기
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콘솔 넘을것. 하지만? 엔비디아가 '2014년에는 모바일 기기가 현재의 Xbox를 뛰어넘는 그래픽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꽤나 자신감있는 발언이지만 '시선끌기'에 불과하다고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콘솔 넘을것. 하지만? 엔비디아(NVIDIA)는 '사용자들은 2014년 전에 새로운 콘솔게임기를 기대하겠지만, 모바일 기기는 현재의 콘솔 그래픽을 넘어설 것이고 그럴 계획'이라고 4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확실히 모바일 GPU의 상승세가 가파르고, 이번 뉴아이패드의 경우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래픽 엔비디아는 그래픽 성장 그래프를 간담회에서 보였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PC, 콘솔, 모바일 중 모바일의 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콘솔의 경우는 성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