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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 헬로, 좋은 수가 될 것 모질라의 목적은 웹의 발전에 있지만, 발전한 웹을 시험하고, 적용하여 웹 사용자들이 한 번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선 파이어폭스의 점유율도 목적에 포함한 것입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적지만, 파이어폭스에 웹에 대한 열정이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합니다. 파이어폭스 헬로, 좋은 수가 될 것 지난해 10월, 모질라는 WebRTC를 적용한 웹 채팅 서비스인 '파이어폭스 헬로(Firefox Hello)'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파이어폭스 헬로의 특징은 WebRTC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라면 어떤 것이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로그인도 없이 게스트 모드로 단숨에 연결할 수 있죠.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35'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 35에 파이어폭스 헬로를 정식 탑.. 더보기
야후-모질라, 출발이 좋다 지난해 11월, 야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야후가 앞으로 5년 동안 파이어폭스의 기본 검색 엔진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간 모질라과 구글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야후가 모질라와 제휴한 것입니다. 모질라는 크롬과의 경쟁에서 점유율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고, 야후는 광고 실적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그런 둘이 손을 잡았습니다. 야후-모질라, 출발이 좋다 야후와 모질라의 제휴로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의 파이어폭스 기본 검색 엔진은 야후가 되었습니다. 모질라 CEO 크리스 비어드(Chris Beard)는 야후와 손을 잡은 이유를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매출이나 점유율 경쟁에서 구글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건 그만큼 고려해야 할 영역이 많아진다는 것으로 모질라.. 더보기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결정한 3가지 이유 via_NGONOO 현재 iOS용 앱스토어에는 모질라가 개발한 앱은 하나도 없습니다. PC용 파이어폭스의 방문기록, 북마크 등을 동기화할 수 있는 파이어폭스 홈(Firefox Home)을 내놓았지만, 2012년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앱스토어에서 모질라의 존재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결정한 3가지 이유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출시하지 않은 일은 아주 유명합니다. 애플은 '웹 브라우저 앱은 반드시 iOS 웹킷 프레임워크와 웹킷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웹킷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파이어폭스를 iOS로 똑같이 포팅할 수 없는 탓에 모질라는 iOS용 파이어폭스를 거부한 것입니다. TechCrunch는 '모질라가 곧 iOS용 파이어폭스를 출시할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