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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빅데이터 혁명 (1) - 뇌파 컴퓨팅 (Brainwave Computing)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준다'라는 말이 있죠.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야지 머리로는 말하고 있지만, 몸이 실행을 시켜주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기 전에 머리로는 구도를 상상하지만 손에서 나오는 그림은 엉망진창이 되거나 할 때 말이죠. 그런데 머리로 조정 할 수 있는 세상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빅데이터 혁명 (1) - 뇌파 컴퓨팅 (Brainwave Computing) 사람의 뇌에는 수십억개의 '뉴런'이 분포해 있고, 우리는 생물 시간에 뉴런이 신경계 기본 세포로써 서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은 한다고 배웁니다. 이 뉴런은 자극을 받으면 전기를 생산해 전기 신호를 뇌 각 부위로 전달하여 처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전기 신호는 측정이 가능하고 이것을 '뇌파'라고 합니다. 우리.. 더보기
빅데이터는 어느 곳에나 필요하다 '빅데이터'를 가트너와 IDC가 2012년 주목해야 할 IT화두로 꼽으면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어디다가 활용해야하는지 혹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업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는 이미 모든 기업과 상공업자에게도 필요한 요소가 되었고,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빅데이터는 어느 곳에나 필요하다 '빅데이터'가 어느 곳에나 '필요하다'보단 '필요해졌다'가 옳을지도 모릅니다. 빅데이터라는 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였고, 이제 테크놀로지 분야를 넘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될 수 있다는 것이 가트너와 IDC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정형화 되지 않은 개념때문에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쪽이 많습니다. 거부감을 일으키기보단 지금이라도 빅데이터가 어떻.. 더보기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협력 관계에서 본 의미 포스코와 구글이 손을 잡은 것은 작년 11월이였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구글의 에릭 슈미트에 대한 답방 형태로써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구글을 방문하기로 한 것인데요, 우리는 여기서 몇가지 중요한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그들의 협력 관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 일까요?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협력 관계에서 본 의미 11월에 만난 포스코와 구글은 협력 관계에 대해 긴밀한 얘기를 오갔는데, 포스코가 준비 중인 미래형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 3.0’에 구글의 IT기술을 접목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설비, 물류, 환경, 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 IT 기술을 통한 연결과 시스템을 통해 미래 경영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코과 구글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