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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완전히 실패한 아이클라우드 웹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에 로그인 해본 것이 언제인가?'입니다. 기억도 나지 않을, 아니면 아예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할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가 존재하고 있으며, 웹에서도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애플의 서비스 제공 정신은 기특합니다. 실패하지만 않았다면 말이죠. 완전히 실패한 아이클라우드 웹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는 메일, 연락처, 캘린더, 메모, 미리알림, 나의 아이폰 찾기, iWork까지 총 7개의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Cloud.com'을 통해 접속하여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접속하기만 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한데, 맥과 iOS 환경이 아닌 상태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적절하게 사용할만 해보입니다... 더보기
'애플 웹은 꽝이다', 어떤 보강이 필요할까? 애플은 많은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실패도 해왔지만, 지금은 탄탄한 제품 라인으로 견고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 너나할 것 없이 최고의 제품들이며 많은 이들이 갖기 원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멋진 제품을 탄생시킨 애플이지만, 한가지 잘 안되는게 있으니 바로 '웹서비스'입니다. 애플이 제시한 대부분의 웹서비스들은 실패를 겪기도 했고, 혹은 현재에도 욕을 먹는가 하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겁니다. '애플 웹은 꽝이다', 어떤 보강이 필요할까? 애플이 성공시킨 웹서비스를 얘기하라고 한다면 쉽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성공한 웹서비스가 전무하기 때문이죠. 애플의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Patrick B. Gibson'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애플이 웹을 포함한 것들.. 더보기
워즈니악 클라우드 경고에 답신한 아이클라우드 해킹?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엉망이고 염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5년 내에 '끔찍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이 발언이 있은 후 재미있게도 드롭박스가 해킹을 당했고, 아이클라우드의 허점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워즈니악 클라우드 경고에 답신한 아이클라우드 해킹? 워즈니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우려한 맥락은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소유한 것에 대해서 실제로 소유했다고 느끼기를 원한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가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을 찬양론자에 가깝기는 하지만 클라우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항상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이런 워즈니악의 견해에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예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