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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

윈도폰, 기대치와 다른 현실 MS가 노키아 구하기에 나선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노키아를 인수한다던지 자본적 지원을 해줄 것이라는 예측 기사였는데요, 이것이 과연 노키아 구하기일까요? MS가 급한 것일까요? 기대치만 높아져있는 윈도폰이 과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윈도폰, 기대치와 다른 현실 기대치만큼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높습니다. 출시되기 전부터 윈도폰이 등장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망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사용해볼 수 있는 환경에서도 윈도폰의 기대치는 꺼지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필자를 포함해 많은 윈도폰 사용자들이 그 기대에서 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루미아 710 국내 경로로 유일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윈도폰은 '루미아710'입니다. 필자가 현.. 더보기
윈도폰 앱 8만개 돌파, 빠른 성장인가? 윈도폰 마켓의 등록 어플리케이션이 8만개를 돌파했습니다. 한달만에 1만개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며, 블랙베리의 앱 숫자도 넘어섰습니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다음으로 많은 앱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앱스토어가 55만개, 안드로이드가 45만개 정도이기 때문에 아직은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히 '빠른 성장'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윈도폰 앱 8만개 돌파, 빠른 성장인가? 필자는 현재 윈도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번 정도 마켓에 들러 새로 등록 된 앱을 살펴보는데요, 확실히 처음 구입했을 때 보다도 많은 앱이 빠르게 등록이 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만 빠르게 될 뿐 성장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이게 뭐하는 앱이지? 위 스크린샷의 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