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etc/iPhone

아이폰, 자녀들을 위해 유해콘텐츠 차단하기!






유해콘텐츠를 차단해보자!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지금부터 정독! 자녀가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안좋은 콘텐츠를 마구마구 이용하는 것은 아닐런지 걱정되신다고요? 그것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해주기 꺼려지신다고요? 하지만, 애플은 콘텐츠의 등급을 정해놓고 이미 부모가 자녀가 사용하는 아이폰의 유해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모르시겠다고요? 아이는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아이폰에 대해 잘모른다는 걱정은 뚝!!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오시기 바라며, 유해콘텐츠 차단하기! 시작합니다.






아이폰 차단하기


 먼저 아이폰에서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유해 콘텐츠 뿐 이니라 아예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는데요, 설정에서 우연히 보셨다 지나치셨을 수도 있는 '차단'기능 입니다.



 




 1. '설정 -> 일반'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을 선택합니다.










 2. 차단

 일반을 선택한 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차단'이라는 매뉴가 나타납니다. '차단'을 선택합니다.











 3. 차단 활성화

 '차단 활성화'를 선택합니다.












 4. 암호설정

 '차단 활성화'를 선택하면 암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암호를 알고 있어야지만이 차단을 해제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암호만 걸어둔다면 모든 콘텐츠를 차단 할 수 있답니다. 기억할 수 있는 암호로 설정해둡니다.










 5. 차단 하기



 차단 활성화를 했다면 이제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봅시다. 그러면 '허용된 콘텐츠'라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유해 콘텐츠를 차단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앱스토어에 '게임'카테고리가 허용이 된 것은 애플이 자체적으로 정한 등급 분류를 허가/인정하였기 때문인데요, '국가별 등급 제한'을 보시면 '미국'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정한 등급 기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차단할 콘텐츠를 선택합니다. '음악 및 podcast'나 '동영상', '응용프로그램' 모두 말이죠.











 6. 등급정하기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해보았습니다. 그러면 등급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4세'/'9세'/'12세'/'17세'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으며, 허용 범위만 설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9세등급 콘텐츠만 허용하시겠다고 한다면 위 처럼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12등급의 어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7. 여러 차단


 그 뿐만이 아니라 '허용'부분을 보시면 '사파리'부터 '유튜브', '카메라', 그리고 아예 '앱스토어'자체를 차단 할 수도 있습니다. 차단하게 되면 사파리나 유튜브, 카메라, 앱스토어 등의 아이콘이 홈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실행조차 불가능해집니다. 말그대로 엄한 짓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차단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파리를 차단해도 다른 앱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어찌하느냐?!?! 애플에서는 브라우저앱을 +17등급으로 지정하고 있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아이튠즈 차단하기






 아이튠즈도 차단을 할 수가 있는데요, 아이튠즈의 환결설정에 들어가시면 '유해 콘텐츠'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여기서 아이폰에서 설정했듯이 똑같이 설정만 해주시면 아이튠즈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하는데 제한을 걸어둘 수 있습니다.








지도와 보호



 지금까지 아이폰의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이용자 급증으로 청소년의 사용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장과 함께 유해 콘텐츠의 수도 날이 갈수록 불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성인이라는 명목하에 선택의 권리과 자유/책임의 권리가 주어지지만, 청소년은 보호받아야하며 이러한 유해 콘텐츠의 관리와 보호는 부모의 몫이겠지요.


 그뿐 아니라 학업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배제함으로써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도 필요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유해 콘텐츠를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녀 지도와 관심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청소년들이 아이폰을 유해 콘텐츠기기가 아니라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녀의 사용방법, 관리, 차단 등을 통해 부모의 역활을 확대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