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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etc/iPhone

iOS 보안 버그 발견 - 순정유저도 위험!



또! 이번이 세번째!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2용 'jailbreakme'.
 웹기반의 탈옥툴로써 브라우저로 웹사이트를 열기만 하면 탈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커팀은 iOS의 보안취약점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사파리의 문제점인것으로 보여지며 'PDF'가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탈옥과 같은 공격코드를 특정 사이트에 심어두게되면 iOS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최고 권한'을 탈취 당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탈옥유저들이 오히려 시디아에서 'pdf patcher2'를 다운받고 보안패치를 하는 반면, 순정 유저들은 아직 보안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않아 가급적이면 신용하지 못할 사이트의 방문을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iOS 1때와 작년 iOS 4 때와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문제로써, 이번이 세번째로 뚫리게 된 경우입니다.
세번째이다보니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빠른 보안패치가 이루어져야 하겠네요. 아이러니하게 탈옥 유저가 보안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니 더욱 애플의 이미지에 흠집이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순정 유저분들은 당분간 보안을 신용할 수 있는 사이트만을 방문하고, 탈옥 유저분들의 경우 시디아에서 'pdf patcher2'를 받아 보안패치를 하시기 바랍니다.